‘프리스타일2’가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리스타일이란 길거리 농구 게임으로 2000년대 중반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5년 2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층에게 사랑을 받아 1000만 애용자를 보유한 대표적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프리스타일2’가 나왔다. 새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에 이용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7시 기준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프리스타일2’가 랭크되고 있다.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집중한 새 버전은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대표되는 ‘프리스타일2’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팬들곁을 찾았다.
‘프리스타일2’는 JCE 게임 포털사이트 조이시티닷컴과 NHN의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