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12일 부산 벡스코 세미나실에서 부산 지역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이사
이 날 강연회는 미래 성장동력인 ‘온라인 게임산업의 이해’와 ‘온라인 게임 개발자가 되는 길’등 두 가지의 발표로 진행됐고 CJ 넷마블 서비스 개발실 심철민 이사와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와 각기의 주제를 강연했다.
특히‘마구마구’로 유명한 개발사 애니파크의 김홍규 대표는“항상 이용자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까를 고민하고 그것을 구현해 내는 것에 그것의 성취를 통해 무한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개발자”라며“나는 게임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고 나와 똑 같은 꿈을 가지신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에도 게임산업의 순기능을 강조하기 위해‘학부모 게임문화 교실’과‘청소년 진로강연회’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