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불후의명곡2' 캡처
다비치 강민경이 파격변신한 모습을 보이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올해로 21주기를 맞이한 '영원한 싱어송 라이터' 故 김현식의 명곡들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민경은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 후인 1991년 발매된 6집 앨범 수록곡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해 故 김현식의 거친 보이스가 돋보이는 원곡과 180도 다른 노래를 만들어냈다.
강민경은 무대에 오르기 전 팜므파탈 콘셉트로 관객들을 유혹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 시작부터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관객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중간에 파워풀한 랩까지 선보여 관객들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강민경은 파격 변신과 함께 데뷔 이래 처음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