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등 수도권 11개 사업장과 ‘사업장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협약에 따라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점차 줄이고 특히 최종 이행연도에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허용 총량보다 10% 이상 저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질소산화물 5673톤, 황산화물 9450톤이 각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부는 오는 14일 서울 서초구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등 수도권 11개 사업장과 ‘사업장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협약에 따라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점차 줄이고 특히 최종 이행연도에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허용 총량보다 10% 이상 저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질소산화물 5673톤, 황산화물 9450톤이 각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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