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TM '탑기어 코리아' 캡쳐
하하는 지난 12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탑기코)에 출연해 애마인 기아의 경차 모닝을 공개했다.
하하는 애마를 공개하며 경차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아주 작거나 아주 큰 차가 좋다. 그래서 모닝을 구입했다”며 “당시 차 값이 1100만 원 정도 했는데 휠과 오디오 우퍼 등 튜닝하는 데 1000만 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특유의 입담으로 강변북로에서 한쪽 바퀴를 모두 들고 달린 경험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