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따뜻한 동행’, 15일 사회복지시설개선 세미나

입력 2011-11-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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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따뜻한 동행(사회복지법인) 이사장 겸 한미글로벌 회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서울 중구 정동 소재)에서 ‘사회복지시설 어떻게 짓고, 고쳐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의 사회복지법인인 ‘따뜻한 동행’은 지난해 3월에 설립 이후 지난달까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규모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개보수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는 따뜻한 동행의 김종훈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차흥봉회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연배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제발표로는 건국대학교 건축학부의 권오정교수가 ‘소규모장애인복지시설의 형태 및 물리적 거주환경특성연구’를 통해 미국의 소규모장애인복지시설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백은령교수가 ‘사회복지관점에서 본 소규모장애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방향 연구’를 통해 건축과 사회복지의 접점을 제시한다.

따뜻한 동행의 지원을 통해 시설을 리모델링한 안산초록반디의 집(장애아동 그룹홈)의 오봉욱 원장은 “소규모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최소한의 운영비만 부분적으로 지원될 뿐이어서 시설 개보수와 같이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형편이었다”며 “따뜻한 동행의 지원을 통해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 동행은 한미글로벌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로 자본금을 조성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 법인은 장애인그룹홈,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외국인노동자센터, 결혼이주여성센터,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등 정부 및 지자체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대한 개선, 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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