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속옷 훔쳐 성인사이트 판매 '덜미'

입력 2011-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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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서 여대생들의 속옷을 훔쳐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4일 경남CBS에 따르면 산청경찰서는 최근까지 여대생들의 속옷을 훔쳐 판매한 혐의로 김모(20)씨를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의 모 대학교 기숙사 세탁실에서 여대생들이 세탁기에 넣은 속옷들을 7차례에 걸쳐 30여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여대생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속옷을 훔친 김씨는 이후 이 속옷들을 성인사이트에 판매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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