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신인 발굴위해 드래프트 실시

입력 2011-1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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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연맹이 2012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을 위한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15일 오후 3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총8개 구단과 신인 5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출범해 드래프트에 처음 참가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1차 지명에서 선수 2명씩을 우선 지명한다.

올 시즌까지 일본 여자축구 아이낙 고베에서 뛴 권은솜을 비롯 이은경, 서현숙, 강유미(이상 한양여대), 박희영(강원도립대), 이민아(영진전문대) 등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출전 멤버들이 주목 받고 있다.

권은솜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에 오를 때 주전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2년 해체될 예정인 대구 영진전문대 축구팀 소속 신주희(19)와 이혜진(20)도 참가한다.

드래프트 규정상 두 시즌이 지나야 참가 자격이 주어지지만 팀 해체라는 특수상황을 고래해 대학6개 팀과 실업 8개 팀 모두의 동의하에 1학년생인 이들에게도 참가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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