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3분기 영업익 718억원… 전년比 50% 증가

입력 2011-11-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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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화학 등 주요품목 장기거래선 개발 등 긍정적 효과

현대종합상사가 3분기 영업이익 71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0.0%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은 3조90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한 실적을 올렸고, 당기순이익은 60.4% 증가한 62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유럽 재정위기로 세계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철강, 화학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장기거래선을 개발한 것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확보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동차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송변전 공사 등 상반기 수주한 대형 프로젝트와 러시아 변압기시장, 중동 건설장비 시장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선 개발에 적극 나선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종합상사는 이후에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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