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이탈리아 불안 여전…하락

입력 2011-11-15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는 1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다시 치솟으면서 재정위기 불안감이 고조된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1.04% 하락한 238.4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26.34포인트(0.47%) 내린 5519.04로, 독일 DAX30 지수는 72.01포인트(1.19%) 떨어진 5985.02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40.43포인트(1.28%) 밀린 3108.95로 마감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총 30억유로(약 4조63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국채 금리는 6.29%로 지난 1997년 6월 이후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리오 몬티 새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이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당장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 규모만 2000억유로에 달한다. 이는 스페인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스페인 10년물 국채 금리도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6%대를 넘어섰다.

특징종목으로는 이탈리아 최대 은행 유니크레디트가 6.2%, 스페인 은행 방코빌바오비즈카야아르젠타리아가 3.2% 각각 급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강남ㆍ서초 아파트값 2년 만에 하락 전환⋯송파도 내림세
  • 6연속 기준금리 2.5% 동결⋯반도체 훈풍에 성장률 2.0% '상향'
  • 엔비디아, AI 버블 붕괴 공포 씻어내…“에이전트형 AI 전환점 왔다”
  • 美·EU 견제에 中 맞불…글로벌 바이오 ‘블록화’ 본격화
  • ‘22만 전자ㆍ110만 닉스’ 여정 속 삼전ㆍSK하닉 합산 시총 2000조 돌파
  • 쿠팡 “위법 사실 없다”…공정위 22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예고
  • 李대통령 "자본시장 정상화 현실…부동산공화국 해체 못 넘을 벽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07,000
    • +4.06%
    • 이더리움
    • 2,971,000
    • +8.35%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1.26%
    • 리플
    • 2,074
    • +4.75%
    • 솔라나
    • 126,300
    • +5.96%
    • 에이다
    • 425
    • +10.39%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235
    • +6.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1.13%
    • 체인링크
    • 13,330
    • +8.73%
    • 샌드박스
    • 124
    • +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