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산타클로스는 11월 25일에 온다!

입력 2011-11-15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과거 미국 연말 소비시즌, 코스피 향방에 영향

이탈리아가 마리오 몬티 신임총리를 지명했으나, 밤사이 뉴욕증시는 유럽사태의 해결에 대한 의구심으로 다우지수는전일대비 74.02pt(-0.61%) 하락했다. 유럽사태에 대한 해결이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은 15일 리포트를 통해 미국의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세와 함께 다음주 추수감사절(11월 24일)과 블랙프라이데이(11월 25일), 사이먼데이(11월 28일) 등을 거쳐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계절적인 특수가 과거 KOSPI의 향방에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00년 이후 미국의 소비흐름을 살펴보면 1년 전체 소비액의 22%가 11월, 12월 중 발생했으며, 11월, 12월의 코스피 평균 수익률 역시 각각 3.74%(12개월 중 1위), 2.15%(12개월 중 3위)로 1년 중 최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확률 또한 63.6%, 72.7%로 각각 두번째, 첫번째에 해당했다. 조사결과 미국 소비시즌을 앞두고 주목할만한 업종으로 11월에는 경기민감주, 12월에는 금융주와 배당매력도가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에서도 2000년 이후 11월에 상대적 우위를 보인 운수창고, 의약품, 전기전자(반도체, 하드웨어), 화학(에너지), 유통 업종이 계절성과 미국 소비모멘텀 뿐 아니라 최근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모멘텀까지 더해지며 투자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6.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직접 운영하는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6.5% 금리(신용등급 차등없이)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상환/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11월 15일 종목검색 랭킹 50

안철수연구소, 하이닉스, 셀트리온, 마크로젠, OCI, 지아이바이오, 동양철관, LG전자, 젬백스, 큐로컴, 아가방컴퍼니, LG디스플레이, 한화케미칼, 알앤엘바이오, 한국항공우주, 씨앤케이인터, 바이오스페이스, 삼성전기, 클루넷, 현대중공업, 차바이오앤, 메디포스트, 인피니트헬스케어, 에스티큐브, 에스엠, 에스코넥, 삼성중공업, 두산인프라, JW중외신약, 바이넥스, 윌비스, 대우차판매, 대화제약, 삼성전자, 지아이블루, 네오팜, 아미노로직스, 엔케이바이오, 지엔코, 현대제철, 바텍, 국영지앤엠, 가비아, 대현, KEC, 크루셜텍, 인프라웨어, 두산중공업, 삼양옵틱스, 카프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0,000
    • -1.35%
    • 이더리움
    • 4,615,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740,500
    • +6.47%
    • 리플
    • 2,139
    • +9.97%
    • 솔라나
    • 357,700
    • -2.24%
    • 에이다
    • 1,510
    • +22.66%
    • 이오스
    • 1,063
    • +10.16%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604
    • +5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4.07%
    • 체인링크
    • 23,220
    • +8.76%
    • 샌드박스
    • 530
    • +7.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