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 부사장, ‘올해의 PR인’에 선정

입력 2011-11-15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PR협회(회장 정상국 LG 부사장)는 ‘올해의 PR인’에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이인용 부사장이 정직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받는 삼성그룹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과 삼성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소셜미디어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소통의 다양화를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협회는 올해의 ‘한국 PR대상’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New challenges with SNS’를 선정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류 콘텐츠를 해외에 짧은 시간에 소통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해외홍보 SNS 시스템인 ‘New challenges with SNS’를 구축,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해외에 빠르게 소개해 한류가 지구촌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공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 이미지PR 부문에서 SK텔레콤의 ‘트위터 자키 캠페인’이, 마케팅PR 부문에서 웅진 코웨이의 케어스(CAIRS) 판매촉진 PR전략’이, 공공문제PR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의‘금연 캠페인’이 수상하는 등 총 7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이 수상했다.

한편, ‘2011 올해의 PR인’ 상과 ‘2011 한국 PR대상’ 시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1 PR의 날’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60,000
    • +0.03%
    • 이더리움
    • 4,721,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2.66%
    • 리플
    • 2,007
    • -6.78%
    • 솔라나
    • 353,600
    • -0.95%
    • 에이다
    • 1,470
    • -3.42%
    • 이오스
    • 1,190
    • +10.7%
    • 트론
    • 300
    • +3.45%
    • 스텔라루멘
    • 803
    • +29.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0.65%
    • 체인링크
    • 24,350
    • +3.66%
    • 샌드박스
    • 871
    • +58.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