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정재근, 연세대 새 사령탑에

입력 2011-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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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연세대 농구부 새 사령탑에 정재근(42) 전 코치가 임명됐다.

연세대 체육위원회는 15일 "지난달 자진 사퇴한 김만진 전 감독의 후임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한 정재근 전 코치를 새 감독에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임감독으로 임명되기 까지 석주일, 오성식, 우지원 후보자들과 경쟁을 펼틴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근 감독은 연세대를 거쳐 SBS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와 KCC를 거쳐 2005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그는 선수시절 특유의 탄력으로 뛰어난 블록슛능력을 선보이며 ‘저승사자’라는 별명으로 활약했다. 은퇴 후 KCC와 연세대에서 코치생활을 했다.

정재근 신임 감독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2011 KB국민은행 대학리그 플레이오프부터 벤치에서 작전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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