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MBC방송국 앞 4거리에서 하복대 방면으로 향하던 대형 크레인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중이던 아반떼 운전자 서모(31,여)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빨간색 신호등을 보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차가 서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 신모(39)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입력 2011-11-15 21:27
15일 오후 7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MBC방송국 앞 4거리에서 하복대 방면으로 향하던 대형 크레인이 신호대기중이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중이던 아반떼 운전자 서모(31,여)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빨간색 신호등을 보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차가 서지 않았다"는 크레인 운전자 신모(39)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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