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류열풍'의 주역인 카라에 대한 일본 방송국의 '귀빈 대접'이 방송돼 화제다.
지난 14일 간사이TV '모험 튜토리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위해 오사카 지역에 온 카라를 위해 마중나온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바로 간사이TV 제작국장과 제작부 차장, 방송 프로듀서였다.

자신들을 보기위해 거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카라를 위해 브라스밴드는 카라의 '미스터'를 연주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슈퍼걸'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