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SM가수 될뻔 했다? …슈퍼주니어 급관심

입력 2011-11-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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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진세연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들어갈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진세연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춤과 인연이 깊은 자신의 과거 이색경력을 소개하며 "실제로 SM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진세연은 "춤과 인연이 많다. 학창시절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역할로 축제에 참가했었다"며 즉석에서 소녀시대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또 진세연은 "실제로 SM에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었다"라고 말해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진세연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진세연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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