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트위터
손호영이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우의 결혼을 축하하며 태우 2세를 합성해봤습니다. 부득이하게 제수씨 사진이 없어 저랑 합성하려다 아기 눈이 너무 커져서 그냥 태우X태우 해봤습니다. 2세의 모습은? 그런데 아기 하관에 숱이 벌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우 가상 2세는 김태우와 김태우를 합성한 사진으로 살짝 쌍꺼풀 진 눈매와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다.
실제 김태우 2세와 어떤 차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태우 가상 2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눈에 아기는 전부 귀요미들” “태우오빠 태우오빠를 합쳐놔서 정말 장군감이네요. 수염은 안돼요” “아기가 수염이 풍성하고 생각보다 눈이 크네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태우는 다음달 26일 한살 연하의 예비신부아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