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상, 양호한 실적 기대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11-1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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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대림산업 - 현재까지 확보된 수주는 8조5200원으로 회사 가이던스 대비 85% 달성. 지난 10월 수주한 Shoaiba2 발전소 1조3700억원, Petron 정유공장 1조원,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발전플랜트 수주 예상액 1조5000억원~2조원 등을 합할 경우 목표수주 5조8000억원을 크게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미분양주택과 PF 등 할인요인도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11월 들어 사우디 슈아이바 발전 프로젝트(13억달러)를 계약하고 해외수주실적도 연간목표에 근접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확장을 진행 중으로 2012년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전망

△LS산전 - 3분기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라 환헤지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으며, 동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이는 일시적 요인으로 판단됨. 수주증가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동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이 낮아져 4분기 실적은 회복세로 접어들 전망. 글로벌 경기에 둔감한 경기방어적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지배력이 높아 안정성이 돋보임. 부진한 신규사업은 감가상각비 감소, 수주 및 매출 증대로 2012년부터 실적이 호전될 전망

△NHN - 1위 사업자로서 구축한 DB 및 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 확대로 PC 인터넷 기반의 독보적인 사업 영향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어갈 전망. 빠르게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을 기반으로 검색광고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484억원(13.3%, YoY), 7866억원(17.3%, Yo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LG디스플레이 - 2011년 TV시장은 전년 대비 Flat 성장으로 최악의 상황을 지나고 있음. 그러나 11월 상순 LCD 패널 가격이 전 제품에 걸쳐서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2012년 중국 춘절이 통상보다 다소 빠른 1월22일부터 시작함에 따라 세트 업체들의 주문이 11월까지 지속되고 있음. 4분기 들어 가동률 상승 기조 유지됨에 따라 분기실적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2012년 3D FPR TV의 점유율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일본 TV업체들의 3D FPR 방식 채택으로 고객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

△삼성전기 - 3분기 TV와 PC 수요부진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으로 영업이익은 21% QoQ 감소한 690억원 기록.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모바일 관련 부품의 수요가 견조하고, 전 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에 따라 경기 둔화 국면에도 비교적 선방했다는 판단. 2012년부터는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필수 부품인 MLCC·HDI·FCCSP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해 이익증가세가 기대됨

△현대제철 - 국내 열연가격 회복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로 2기 정상가동과 현대자동차 그룹향 출하량 증가로 아시아 경쟁사들 중 가장 가파른 실적 회복이 기대됨.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15조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로 추가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4분기 외형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현대위아 - 현대차가 내년 초부터 i30 DCT 탑재모델 출시할 것이라 밝혔으며 현대차그룹이 적극적인 DCT(Dual clutch transmission) 보급확대 의지를 나타냄에 따라 현대위아가 독점 생산하는 DCT의 수요 역시 내년부터 가시적인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10월 출시된 인도 법인의 신차 Eon 역시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호조를 보임에 따라 카파엔진의 글로벌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변속기와 엔진 모든 부문에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

△기아차 - 글로벌 각 지역에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로 9월말 기준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글로벌 판매량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9000억원(전년대비 15.6%), 2조3050억원(전년대비 37.2%)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대상 - 4분기 또는 연초 전분당 가격인상 가능성이 있고, 투입단가는 연말 이후 점차 하락해 양호한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3713억원(YoY, 14.0%), 979억원(YoY, 35.2%)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됨. 식품사업부문의 경쟁완화, 마케팅비 집행 조절, 구조조정 완료 효과 등으로 수익성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통운 매각차익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606억원(YoY, 80.9%)에 이를 전망

△하이록코리아 -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 또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방산업의 수요증가로 각각 418억원(+29.2% y-y, +18.1% q-q), 94억원(+35.9% y-y, +9.4% q-q)으로 예상돼 실적은 빠르게 개선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밸류에이션(2012년 실적 기준 PER 8.1배)은 동종 피팅업체(평균 PER 14배)대비 절대적 저평가 수준. 높은 수익성, 신규수주 증가, 고른 제품분포 등을 고려했을 때 주요 피팅업체 대비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고 판단됨

△에스에프에이 - OLED용 진공물류장비와 대면적 증착장비의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인 SMD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동반 성장이 기대됨. 10월 530억원, 11월 692억원 등 신규 수주 모멘텀이 재개되고 있음. 4분기 신규 수주는 22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배 가량 증가하며 4분기 매출액 2270억원(49.2%, QoQ), 영업이익 300억원(101.3%, QoQ)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영원무역 - 기존 바이어의 주문 확대 및 신규 바이어의 매출 기여로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 특히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명 바이어들의 신규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2012년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 중국의 RMB 절상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원가경쟁력 하락으로 방글라데시 등 인건비가 더 낮은 아시아 국가들의 매력도 높아짐. 전 제품의 65%를 방글라데시에서 생산함에 따라 원가 측면에서의 경쟁력 보유

△한샘 - 소비자유통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온라인 및 부엌가구(IK)유통 등 중저가 시장 수익성 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 6800억원(+14%, yy), 영업이익 520억원(+46%, y-y)으로 견조한 실적 예상. ‘ik(인테리어키친)’ 브랜드로 중저가 비브랜드 부엌가구시장(부엌가구 내 비중 84%)을 공략해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B2B에서 B2C로의 전략변화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OCI머티리얼즈 - 3분기 LCD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LCD TV 재고 감소와 함께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패널업체들의 가동률 반등과 함께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 주력제품인 NF3의 경우 LCD보다 AMOLED에서 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AMOLED 생산증가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 NF3 신규 생산설비 가동 효과로 인해 내년에도 꾸준한 실적 개선이 예상됨

△멜파스 - 2분기 부진을 보였던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ASP와 수익성이 양호한 갤럭시탭2 생산이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실적개선 전망.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12M Fwd PER 7.52)이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DPW 수율 개선 및 갤럭시탭2 본격 양산에 따른 삼성전자향 매출 회복 등 긍정적인 모멘텀 보유

△한국콜마 - 국내 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북경콜마는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FY2011(2011.04 ~ 2012.03)의 가이던스는 매출액 3000억원(+15.6%, y-y), 영업이익 205억원(+30.6%, y-y)으로 전망. 2011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2.8배로 화장품과 제약부문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및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중국 모멘텀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인프라웨어 -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삼성전자·LG전자·HTC 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전 모델에 오피스 솔루션 탑재가 가능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원익IPS -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 - 대상

△제외종목 - 한국사이버결제(단기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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