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유로2012 본선 진출

입력 2011-11-16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르투갈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대파하고 유로 2012 본선을 확정했다.

포르투갈은 16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유로 2012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서 6골을 뽑아내며 6-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통합전적 1승1무를 기록하며 유로 2012 본선에 진출했다.

보스니아 원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포르투갈은 홈 2차전에선 전반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포르투갈은 경기시작 8분 만에 호날두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4분 나니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도 전반 41분 페널티킥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들어 포르투갈의 골폭풍이 이어졌다.

후반 18분 호날두가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후반 20분 샤히치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포르투갈은 포스팅가의 연속골과 미구엘의 득점을 더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대파하고 유로 2012 본선행에 성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8,000
    • -1.32%
    • 이더리움
    • 4,62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3.31%
    • 리플
    • 1,919
    • -7.34%
    • 솔라나
    • 345,600
    • -3.68%
    • 에이다
    • 1,376
    • -8.93%
    • 이오스
    • 1,136
    • -1.4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9
    • -16.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56%
    • 체인링크
    • 24,180
    • -2.58%
    • 샌드박스
    • 1,142
    • +6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