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강호동이 어서 복귀했으면…"갑자기 왜?

입력 2011-11-16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한 방송인 강호동이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문세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참 뜬금없는 생각이겠지만 강호동이 어서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글로 눈길을 끌었다.

이문세는 이어 "그의 좌충우돌하며 시끄러운 설레발이 그립다. 그 덩치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온국민에게 유쾌한 주말을 제공했던 그의 빈자리가 너무 큰 듯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문세는 "국회의원 몇 명이 정계를 은퇴한 것보다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가 더 아쉽다"고 전해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였던 강호동은 지난 9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43,000
    • -0.65%
    • 이더리움
    • 4,049,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2.52%
    • 리플
    • 4,094
    • -1.99%
    • 솔라나
    • 286,800
    • -2.02%
    • 에이다
    • 1,154
    • -2.45%
    • 이오스
    • 954
    • -3.44%
    • 트론
    • 363
    • +1.97%
    • 스텔라루멘
    • 516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34%
    • 체인링크
    • 28,320
    • -1.26%
    • 샌드박스
    • 589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