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필하모닉' 애플리케이션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베를린 필하모닉의 공연 실황과 연주곡을 담았다.
회사측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듣고 싶은 오케스트라를 TV로 감상 할 수 있도록 해주고,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하던 고객들에게는 이를 좀더 가깝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최근부터 지난 공연까지 100여 편의 다양한 공연 실황 및 녹화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곡가·지휘자·시즌별 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이이남 작가 미디어 아트, 트릭아트 특별전, 디즈니 특별전, 문화역서울284 프로젝트 등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TV에서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세계 최고 명성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음악을 이제 거실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