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신한카드·삼성카드와 손잡고 통합멤버십 CJ ONE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CJ ONE 가맹점 더블적립과 △CGV 최대 8000원 할인 △빕스 최대 30% 할인 △올리브영 5배 포인트 적립 등 CJ 계열사 21개 브랜드 이용 시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CJ ONE 신한카드·삼성카드는 CGV·뚜레쥬르·빕스·올리브영·CJ mall·tving·Mnet.com·온마트 등 CJ계열 21개 브랜드, 전국 3000여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CJ는 이 카드로 전월 신용판매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CGV 8000원 할인에 빕스 30%할인, 올리브영 5배 적립 혜택이 주어지고, 전월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CGV 4000원 할인에 빕스 20% 할인, 올리브영 5배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 브랜드별 할인 한도가 초과되더라도 CJ ONE 포인트 더블 적립이 되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된 제휴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CJ ONE포인트를 가장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CJ ONE은 제휴 신용카드 론칭 이벤트로 카드발급 시 무조건 1000 포인트를 증정하고 1회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과 명품 핸드백,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CGV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CJ ONE 제휴 신용카드 마케팅 관계자는 “CJ ONE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높은 적립과 할인 혜택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며 “특히 브랜드 캐릭터(원스터)를 활용한 독특한 카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