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와 손잡은 '라니아', 화려한 컴백 준비 완료

입력 2011-11-16 14:44 수정 2011-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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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걸그룹 라니아(Rania)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돌아온다.

예당컴퍼니는 소녀시대 컴백곡을 작곡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라니아가 이번에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손을 잡고 17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과감한 섹시 컨셉으로 데뷔한 라니아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의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첫 미니앨범에서 '테디 라일리'의 곡을 받아 헐리우드 느낌이 강한 곡들을 선보였던 라니아의 이번 앨범은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POP POP POP'은 라니아가 추구하는 파워풀한 음악으로 트레이드마크인 과감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하는 곡이다.

라니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음악성까지 함께 묶어 7인 7색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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