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시장 현대화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20m짜리 천공기가 고압선과 함께 넘어졌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 등이 넘어진 천공기에 깔린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압선의 전기를 차단하느라 구조 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16일 오후 5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시장 현대화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20m짜리 천공기가 고압선과 함께 넘어졌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 등이 넘어진 천공기에 깔린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압선의 전기를 차단하느라 구조 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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