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보그걸
16일 투개월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패션 잡지 ‘보그걸’의 정윤주 에디터는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 어색해 하는 모습이었지만, 금방 적응해 자세를 취했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 된 화보 속 투개월은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를 들고 복고풍 의상을 입은 채 전문 모델다운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그동안의 느낌보다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줘, 그동안 보여준 어색하고 수수한 매력을 단 번에 뒤집었다.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에도 특유의 적응력을 발산해 무리 없이 소화한 투개월은,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생각, Mnet ‘슈퍼스타K3’ TOP3에 든 소감,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고 전해져,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투개월의 생애 첫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잡지 ‘보그 걸’ 12월호에 실리며, 오는 21일 ‘보그 걸’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 촬영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