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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상의를 탈의하고 복근이 공개된 자료를 캡쳐해 자신의 me2day에 올려 음악팬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승환이 '자꾸 벗어서 싫다'는 시청자의 의견을 들어야 했던 데서 비롯된 것.
이승환은 "일본에서 3g로 어렵사리 보았는데 깜딱 놀랬스T.T 이게 나올 줄은… 이왕 이렇게 된 거 다 깔게 ㅋㅋ"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수백개의 댓글이 올라오면서 이승환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악!!!!청소년체조선수 ", "저것이 증말 행님의 복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깍~~~~씩쓰팩 얼마전엔 귀여움의 절정보여주시더니 이젠 섹시까지" 등 폭발적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2월 23-25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지신[公演之神] 이승환'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