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총영사에 이현주 국제안보대사 내정

입력 2011-11-1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사표를 내 공석이 된 주 오사카 총영사에 이현주(55) 국제안보대사가 내정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7일 “김 전총영사가 사표를 낸 이후 업무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후임 인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며 “이 대사는 일본통으로서 주오사카 총영사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총영사는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외시 13회에 합격해 동북아1과와 주일 2등서기관을 거쳐 경제협력 1과장과 다자통상국 심의관, 주미 참사관과 주중 공사를 거쳐 국제안보대사로 활동해왔다.

지난 2월 오사카 총영사에 임명된 김 전 총영사는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사표를 내고 지난 7일 귀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61,000
    • -1.64%
    • 이더리움
    • 3,416,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471,700
    • -4.69%
    • 리플
    • 700
    • -2.23%
    • 솔라나
    • 225,800
    • -3.17%
    • 에이다
    • 464
    • -4.53%
    • 이오스
    • 579
    • -3.5%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50
    • -4.74%
    • 체인링크
    • 14,920
    • -5.09%
    • 샌드박스
    • 322
    • -4.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