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여제 장필순, '라이브 2011' 콘서트 개최

입력 2011-11-17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콘서트 '장필순 라이브 2011'이 내달 27일 세종 M씨어터에서 펼쳐진다.

오랜 음악동료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베이시스트 김정렬이 함께 출연해 보사노바, 포크, 모던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필순은 한영애와 함께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의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여성 포크 계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존재로 손꼽힌다.

그녀는 서울예술대학 재학시절부터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다지고, 이후 조동진, 해바라기, 들국화 등 라이브 콘서트 게스트 싱어로 활발하게 활동 해 왔다.

1989년 발표한 첫 솔로앨범 발매 후 '어느새'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1997년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성 싱어송라이터 시대를 연 장본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장필순 LIVE 2011'의 티켓은 오는 18일 12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문의 (02)563-059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53,000
    • +0.04%
    • 이더리움
    • 4,803,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64%
    • 리플
    • 1,962
    • +7.86%
    • 솔라나
    • 336,800
    • -0.65%
    • 에이다
    • 1,387
    • +5.08%
    • 이오스
    • 1,137
    • +4.03%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691
    • +1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71%
    • 체인링크
    • 25,430
    • +11.44%
    • 샌드박스
    • 1,056
    • +4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