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7일 한미FTA 비준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키로 하고 구체적인 처리 시기와 방법 등은 지도부에 일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7시간여에 걸친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이 같은 당론을 채택했다고 이두아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한나라당은 아울러 의회민주주의의 틀 안에서 야당과 대화 및 협력을 통해 비준안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계속 소통한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입력 2011-11-17 21:48
한나라당은 17일 한미FTA 비준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키로 하고 구체적인 처리 시기와 방법 등은 지도부에 일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7시간여에 걸친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이 같은 당론을 채택했다고 이두아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한나라당은 아울러 의회민주주의의 틀 안에서 야당과 대화 및 협력을 통해 비준안이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민과 계속 소통한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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