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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
18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만에 입는 웨딩드레스인지.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기분 묘하네. 언니보다 웨딩 사진은 내가 선배라고. 어때요? 그대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순백의 튜브탑 웨딩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환한 미소에 부케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있다.
이번 사진공개는 특히 솔비 동영상 유포자 고소 사태 이후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밝아보여서 보기 좋다"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니 우결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