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남부, 규모 4.3 지진…주민 대피

입력 2011-11-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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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부에서 18일(현지시간)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이란 남부 파르스주의 라마르드시에서 발생했다.

아직 사상사 발생 여부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주민들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진동을 느꼈다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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