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만 0~4세 전계층 보육료 지원…예산 5천억원 증액 추진

입력 2011-11-20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이 내년 보육예산을 5000억원 정도 증액해 전 계층을 대상으로 만 0~4세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 관계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다니는 만 0~4세 아동의 보육료를 계층에 관계없이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보육예산을 5000억원 정도 증액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만 0~4세 아동이 보육시설에 다니면 소득 하위 70% 가구까지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보육시설에 다니지 않는 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 확대는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또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을 20% 정도 인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은 21일부터 가동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를 통해 정부가 제출한 2012년도 예산안 중 3조원대 세출예산을 삭감하고 보육과 노인, 일자리 등 복지예산을 중심으로 3조~4조원을 증액할 방침이다.

다만 예산증액을 위해 정부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당의 요구한 복지예산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정책위 관계자는 "보육예산도 5000억원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최선이나 여의치 않으면 만 3~4세 보육료부터 전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만 0~2세는 단계적으로 실시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98,000
    • -0.22%
    • 이더리움
    • 2,958,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848,000
    • +2.98%
    • 리플
    • 2,201
    • +0.41%
    • 솔라나
    • 128,200
    • +0.47%
    • 에이다
    • 423
    • +1.2%
    • 트론
    • 423
    • +1.44%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30
    • +0.88%
    • 체인링크
    • 13,250
    • +1.69%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