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뼈그맨 트리오' 옹달샘이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옹달샘은 안영미와 김미려, 정주리가 함께 하는 '아메리카노'와 접전을 벌였다.
옹달샘은 유세윤의 무당벌레 연기와 장동민의 '개빙닭' 분장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메리카노는 안영미의 폭주족 캐릭터와 인어공주를 선보인 정주리의 투혼으로 환호를 받았다.
파이널 라운드 대결을 마친 결과 옹달샘이 1위, 아메리카노가 2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승점으로 결정되는 시즌 우승은 옹달샘으로 확정됐다.
한편 19일 방송된 '코리아빅리그' 파이널 라운드는 가구시청률 4.27%, 최고시청률 6.11%(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수퍼액션 합산치)를 기록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