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L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우승(2보)

입력 2011-11-21 06:30 수정 2011-11-21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희명 AP/연합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골프리조트(파72·6518야드)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 투어에 진출한 박희영은 미국 무대에서 첫 우승으로 2011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희영이 역대 LPGA투어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역시 50만 달러를 추가하며 이번 시즌 내내 벌었던 35만1781달러보다 많은 금액을 벌어들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8,000
    • +0.04%
    • 이더리움
    • 4,804,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4.65%
    • 리플
    • 1,962
    • +7.8%
    • 솔라나
    • 336,400
    • -0.65%
    • 에이다
    • 1,387
    • +5.08%
    • 이오스
    • 1,134
    • +3.94%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91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4.32%
    • 체인링크
    • 25,430
    • +11.49%
    • 샌드박스
    • 1,058
    • +4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