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한미FTA 선(先) 비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先 피해대책 마련, 後 비준안 처리’ 당론에 대한 책임을 통감했다.
일각에선 심대평 체제 출범 이후 악화일로에 놓였던 두 사람 간 갈등이 폭발한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입력 2011-11-21 11:47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한미FTA 선(先) 비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先 피해대책 마련, 後 비준안 처리’ 당론에 대한 책임을 통감했다.
일각에선 심대평 체제 출범 이후 악화일로에 놓였던 두 사람 간 갈등이 폭발한 것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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