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가십걸 100회 기념 파티에 과감한 드레스로 출석했다. AP연합통신.
‘가십걸’의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24)가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라이블리는 뉴욕 상류층 10대들의 생활상을 담은 드라마 가십걸 100회 기념 행사장에 디자이너 마르케사의 드레스를 입고 출석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라이블리 외에도 레이튼 미스터, 펜 뱃질리, 체이스 크로포드, 에드 웨스트윅 등 주인공들이 출석했다.
블레이크가 입은 드레스는 가십걸에 함께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을 제치고 카메라 세례를 받기에 충분했다.
가십걸에서 세레나 반 더 우드슨을 연기하고 있는 라이블리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실버 장식에 흰색 술이 드리워진 드레스를 입고 금색 하이힐을 신었다.
▲레이튼 미스터는 이날 흰색의 단조로운 드레스를 입고 가십걸 100회 기념 파티에 등장했다. AP연합통신.
블레어 월더프 역할을 맡은 레이튼 미스터는 흰색의 단조로운 드레스에 반짝이는 신발을 신었을 뿐 라이블리의 매력을 따라잡지 못했다.
라이블리는 최근 헐리우드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이트하는 현장이 발칵되면서 연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하고 친한 연예인의 파티에도 연인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