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1/20111122011934_khj_1.jpg)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종 병기 여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도로를 달리는 스쿠터 뒷자리에 한 여성이 자신의 팔에 두 배나 되는 길이의 철판을 양손으로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든 위험천만한 자세인 듯 하지만 안정감있게 스쿠터 뒤에 제법 안정적으로 매달려 있는 모스은 보는이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철의 여자다" "저런여자랑 같이 사는 남자는 어떨까" "근데 좀 무섭다" "아줌마의 힘이 대단하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