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속옷광고 모델료 "이게 돈인가 실감 안나" 왜?

입력 2011-11-2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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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찍었던 유명 속옷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21일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박지영은 “속옷광고가 내 첫 광고였는데 잘 알려진 광고의 2탄을 찍게 됐다”라고 입을 뗐다.

그녀는 “모델료로 당좌수표를 주더라”며 “이게 돈인가 실감이 안 났다. 감 자체가 없었던 거다”라고 놀라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집에 모델료를 받았다고 얘기를 하니 ‘쌀이 몇 섬이여? 우리 지영이가 나라 돈을 다 버니 이제 나라와 국가를 위해 살아야겠다’ 하시더라”고 가족들의 반응을 전해 주변을 웃게 했다.

또 박지영은 “그 뒤에는 서울로 올라 오셔선 다년간의 경찰생활을 바탕으로 도둑들의 심리를 고려해 침대 매트리스 밑에 돈을 숨겨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실감 안날만도 하다" "가족분들, 뭔가 친근하다" "감 없을 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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