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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실외기에 ‘VI(Vapor Injection)’ 기술을 적용한 전용 냉매 압축기를 탑재해, 운전능력이 겨울철에도 원활하도록 개선했다.
VI기술은 냉매 순환양을 늘려 영하 15도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공급이 가능하다.
기존대비 난방 성능이 20% 올랐고,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10% 줄었다. 에너지 효율은 1등급이다.
난방 온도 도달 시간은 동일한 에너지로 운전 시 기존 제품보다 최대 두 배 빠르다.
이기영 LG전자 한국AE마케팅 팀장은 “신제품은 난방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라며 “계절에 관계없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