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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가 신혼가구를 강화해 대치 매장을 재 오픈한다.
까사미아는 대치 매장을 기존보다 소품과 침구류 구성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더욱 풍성하고 감각적인 리빙 스토어로 탈바꿈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대치사거리 휘문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까사미아 대치매장의 지하1층에서 지상4층의 260평 공간에는 침대, 장롱 등의 가구류를 비롯해 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베개류, 커튼, 조명, 액자 등 소품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까사미아는 ‘혼수 전용관’을 개설했다.‘혼수 전용관’은 까사미아의 웨딩 베스트 상품을 찾기 쉽게 카테고리별로 모아서 보여주는 코너로, 대표 웨딩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침구와 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등이 총 망라했다. 더불어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지하1층에서 지상4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1층에는 셀프미니카페를 구성해 방문고객들은 자유롭게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혼수패브릭균일가 판매, 카라 베드룸 패키지 구매시 경품을 제공한다. 까사미아 웨딩클럽에 가입만해도 기프트카드 1만원권 현장에서 바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가구 할인 및 균일가 이벤트를 통해 쟈스민 베드 등 최대 30% 할인, 브룩4인 테이블과 체어4개 세트 균일가, 스툴과 체어 1+1 이벤트 등 실속 있는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이불세트와 앞치마 등 패브릭 소품과 다이닝 아이템 할인 및 균일가 행사도 진행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매장 시설을 고객 중심으로 최적화시켜 리뉴얼했으며, 웨딩 고객이 좀 더 만족도 높은 쇼핑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혼수전용관을 구성해 제품 구매 그 이상의 혜택을 얻어 가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