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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의 UCC 조회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 미스터피자가 해외 UCC에 올린‘피자 탄생의 진실(The true origin of pizza)’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국내외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어 버전과 한국어 자막 버전으로 구성돼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 동영상은 현재 조회수 100만을 넘으며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UCC는 미스터피자가 '오리지날 수타 피자'라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불교학자와 언어학자, 역사학자들이 고화와 불상 등을 근거로 '예전부터 한국에서 피자를 만들어먹었다'는 주장을 재치있게 뒷받침하고 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만약 피자가 한국의 토종 음식이라면?’이라는 다소 재미있는 가정을 유머러스하게 영상으로 제작해봤다”며 “미스터피자가 국내 피자업계 1위 브랜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해외에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알리고 피자의 종주국을 뛰어넘는 피자 맛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