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본회의장 질서 유지 차원에서 경호권을 긴급 발동했다.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지시로 내려진 출입제한조치가 단행된 지 불과 5분만의 경호권 발동이다.
앞서 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한미FTA 비준안에 대한 심사를 마쳐줄 것을 여야에 요청했다.
심사기일 지정은 직권상정 사전조치로 오후 4시 비준안을 직권상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입력 2011-11-22 15:39
박희태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본회의장 질서 유지 차원에서 경호권을 긴급 발동했다.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지시로 내려진 출입제한조치가 단행된 지 불과 5분만의 경호권 발동이다.
앞서 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까지 한미FTA 비준안에 대한 심사를 마쳐줄 것을 여야에 요청했다.
심사기일 지정은 직권상정 사전조치로 오후 4시 비준안을 직권상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