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DSP미디어
박규리는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한국 공연을 위하 연습 중 목상태에 이상을 느꼈고, 지난 18일 병원에서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다.
카라의 이러한 성대결절은 무리한 스케줄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라는 지난 8월부터 한국, 일본 활동과 일본에서의 뮤지컬 공연을 이어왔다.
뮤지컬 제작진은 12월 6일 서울 중구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시작되는 공연 일정을 조절해보겠다며, 목 상태를 걱정하고 있지만 박규리는 이를 사양하고 연습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편 박규리가 출연하는 '미녀는 괴로워'는 오는 12월 6일 서울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첫 막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