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년 3월부터 5월 사이의 날씨전망을 23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는 기온이 평년(10~14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강수량은 평년(186~451㎜)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입력 2011-11-23 11:21
내년 봄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년 3월부터 5월 사이의 날씨전망을 23일 발표했다.
이 기간에는 기온이 평년(10~14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관측됐다.
강수량은 평년(186~451㎜)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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