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22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의 지나치게 마른 팔뚝 사진을 공개하며 "졸리는 현재 키 5피트8인치(약 173cm)에 체중이 97파운드(약 44kg)밖에 나가지 않으며 하루 600kcal 정도만 섭취한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한 측근은 "졸리는 코코넛 오일 한 스푼과 시리얼 한 주먹 정도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걱정되는 것은 졸리가 너무 바빠서 자주 식사를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졸리는 때때로 점심 식사를 거르거나 이동 중에 아몬드 몇 알과 젤리 몇 개를 먹는다. 또 단백질 쉐이크를 먹기도 한다. 저녁은 지방이 적은 스테이크와 레드와인 한잔 정도"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