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동영상 캡처
목숨 걸고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한 열혈 팬이 목숨을 걸고 사진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 촬영자는 자동차가 점프해서 넘어야하는 웅덩이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 모습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자는 자신의 머리 위로 자동차들이 지나치는 위험 천만의 상황 속에서도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애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팬심이 대단하다" "왜 이렇게까지 사진을 찍는걸까"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