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구 회장, "본연의 업무 충실해달라" 당부

입력 2011-11-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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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이 24일 회사 임직원들에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종구 회장은 이 날 회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사랑하는 사업부장 및 지점장 여러분'이라는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유진측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이마트 대표이사 개임건과 관련,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 회장은 "여러분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내일(25일) 비대위를 중심으로 전직원이 지점 전체 휴무를 한다고 들었다"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저와 경영진을 믿고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매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어떤 경우라도 우리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 낸 하이마트가 훼손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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