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제9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 경영부문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음과 함께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우측)이 선정됐다.
청호나이스가 겹경사를 맞았다. 청호나이스는 '제9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 경영부문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음과 함께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통해 우수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2003년 처음 제정됐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출시된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의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2011년 최고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또 영업조직의 세분화,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 여성 전문 엔지니어 조직 확충·운영 등 서비스 질 개선에 괄목할만한 신장을 이뤄낸 것이 높이 평가됐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2011년 올 한해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로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가전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