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가수 크라운제이(32.본명 김계훈)에게 징역 1년형이 구형됐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하현국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크라운제이는 최후진술을 통해 "어떠한 이유든 전 매니저 서모씨와 신체접촉을 하지 않았고 각서를 받기 위해 협박하지도 않았다. 이번 사건으로 이미 많은 것을 잃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며 "진실을 밝혀 주길 재판장에게 청원한다"고 호소했다.
크라운제이는 빚을 갚지 않는다며 전 매니저를 폭행한 혐의(공동상해) 등으로 지난 6월 불구속 기소됐다. 선고공판은 12월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