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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어깨가 드러난 하얀색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류현경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고 계단을 오르다가 꽈당 굴욕을 당했다.
류현경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바로 일어나 여유로운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계속 걸었다.
이에 앞서 가수 아이유와 다비치 이해리 역시 무대에서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해 관련 사진이 퍼지고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력 2011-11-26 18:38
한쪽 어깨가 드러난 하얀색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류현경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고 계단을 오르다가 꽈당 굴욕을 당했다.
류현경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바로 일어나 여유로운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계속 걸었다.
이에 앞서 가수 아이유와 다비치 이해리 역시 무대에서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당해 관련 사진이 퍼지고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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